생리 주기 마다 갈라지는 목소리,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?_보아스이비인후과 약수본원_건강정보

안녕하세요. 보아스이비인후과 약수본원 입니다. 이번 시간에는 건강정보 시간으로 생기주기마다 갈라지는 목소리!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|

사춘기 이후의 성인 여성의 음성은 월경과 관련된 주기적인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변동되기 쉽습니다. 여성들은 성대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생리 시작 7일 전 경부터 목소리가 갈라지고 쉬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. 이는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과다해지는 시기에 자궁이 부으면서 성대도 함께 붓기 때문입니다. |

여성의 호르몬 주기 등의 신체적인 요인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성대부종은 쉰 목소리와 저음, 목이 잠기고 이물감을 동반하는 등의 증상이 특징이 나타납니다. 또한 유독 가수들 사이에서 명백하게 나타납니다! 월경 전 단계 동안 고음발성의 어려움과 감소된 발성 유연성을 경험 하기도 합니다. |

부종의 흡수를 빠르게 도와 정상의 상태가 되도록 하기 위해 말수를 줄이고 부종에 효과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 성대부종에 가장 효과적인 음식은 호박, 대추차, 검은콩, 배 등이 있습니다. |

또한 중요한 스케줄이나 프로젝트, 발표가 있는 경우에는 목소리 변화가 생기는 생리 시작 7일 전에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 목소리 변화가 생리 이후에도 회복이 안되는 경우 발성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발성이나 교정을 받아보고 싶은 분들은 보아스이비인후과에 오셔서 확인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!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