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안녕하세요. 보아스이비인후과 약수본원 입니다. 이번 시간에는 많은 부모님들이 한번쯤은 생각, 걱정했을 부분, 말이 느린 우리아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. 말이 늘긴 늘고 있는데 또래보다는 느린거 같아서 걱정, 느리지만 더 기다려봐야 하는지 언어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고민이라면! 이번 시간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~! |

1세 – 한낱말 + 억양 (엄마!) 2세 – 두 낱말 조합(엄마 물!) 3세 – 낱말을 조합한 기본 문장구조(엄마 물 줘요) |

18~36개월 아동에서 청력 손상, 인지적 문제, 신경학적 결함, 정서·행동적 문제가 없고 오로지 표현언어 발달에서 현저한 지연를 보이는 아동을 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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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이 늦게 트이는 아이(late bloomer), 즉 회복된 말 늦은 영유아(Recovered Late Talker)라고 한다. 또래 아동에 비해 초기 언어발달은 늦었으나 만 3세 전후로 정상언어발달 수준을 따라 잡은 아동을 말하며, 언어 외 다른영역의 발달이 정상이고 이해하는 언어가 또래 수준이고, 몸짓 표현을 포함한 의사소통의도가 다양하고 많을 수록 말이 늦게 트이는 아이에 가깝습니다! |

1. 사회적 제스처 또래와 비교했을 때 사회적 제스처(비구어적 표현)이 제한되어있다. 2. 말 산출 정도(언어능력) 생후 24개월이 지났는데 사용하는 단어가 50개 미만이며, 두 낱말 조합을 사용하지 않는다. 성인의 말*행동을 모방하지 않는다. 3. 전반적인 발달 확인 언어영역 외에 다른 근육의 발달도 함께 느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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